[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의 에너지가 열도를 뒤흔든다.
투애니원의 정규 2집 ‘크러쉬(CRUSH)가 일본에서 오는 3월 19일 한국어로 발표된다.
그 동안 투애니원은 일본에서 일본어로 개사해서 음반을 발표해왔다. 그러나 이번 앨범만큼은 한국어 그대로 발표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는 한국어 앨범을 들어 본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원곡자체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그대로 발표하기로 결정된 것이다.
지난 3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 ‘올 오알 낫팅(ALL OR NOTHIN)을 성황리에 마친 투애니원은 일본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7월 5일, 6일에 요코하마 아레나, 12일, 13일에는 코베 월드 기념 홀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투애니원의 정규 2집 ‘크러쉬(CRUSH)가 일본에서 오는 3월 19일 한국어로 발표된다.
그 동안 투애니원은 일본에서 일본어로 개사해서 음반을 발표해왔다. 그러나 이번 앨범만큼은 한국어 그대로 발표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는 한국어 앨범을 들어 본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원곡자체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그대로 발표하기로 결정된 것이다.
지난 3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 ‘올 오알 낫팅(ALL OR NOTHIN)을 성황리에 마친 투애니원은 일본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7월 5일, 6일에 요코하마 아레나, 12일, 13일에는 코베 월드 기념 홀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