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7일까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Balance ELB 21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11%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378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4%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379호'는 코스피200, 닛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8%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380호'는 코스피200, HSCEI,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6%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381호'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158일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382호'는 롯데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2.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DLS 139호'는 금가격, 은가격, HSCEI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71%(연8.52%)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DLS 140호'는 금가격, 은가격,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총 판매규모는 365억9100만원이고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다. 발행일은 오는 10일로 상품 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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