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희애가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김희애는 4일 오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꽃보다 누나를 예능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나는 선생님들과 일을 해봤기 때문에 선생님들에 대해 알지만, 많은 분들은 ‘꽃보다 누나를 통해 선생님들을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 ‘꽃보다 할배를 언급하며 70세 이상 되신 분들도 청년처럼 생각하실 수 있고 활동하시는 그런 열정, 존재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희애는 (선생님들의) 청년처럼 보이는 존재감이 행복하고 감사하고 부럽고 그랬는데, 출연 제의가 들어와서 너무 반가웠다. 나는 그냥 여행이라고 생각했지 ‘예능을 해보자 이런 생각은 없었다. 또 ‘꽃보다 누나 팀이 잘하는 팀이니깐 잘 만들어 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 분)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 분)과 언니 만지(고아성 분),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 분)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김희애는 4일 오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꽃보다 누나를 예능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나는 선생님들과 일을 해봤기 때문에 선생님들에 대해 알지만, 많은 분들은 ‘꽃보다 누나를 통해 선생님들을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 ‘꽃보다 할배를 언급하며 70세 이상 되신 분들도 청년처럼 생각하실 수 있고 활동하시는 그런 열정, 존재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희애는 (선생님들의) 청년처럼 보이는 존재감이 행복하고 감사하고 부럽고 그랬는데, 출연 제의가 들어와서 너무 반가웠다. 나는 그냥 여행이라고 생각했지 ‘예능을 해보자 이런 생각은 없었다. 또 ‘꽃보다 누나 팀이 잘하는 팀이니깐 잘 만들어 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 분)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 분)과 언니 만지(고아성 분),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 분)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