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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전쟁 중 피어난 사랑
입력 2014-03-05 08:30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였던 연애편지가 공개됐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였던 연애편지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로 알려진 이 편지는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에 거주 중인 실러 포크가 발견한 것이다. 특히 1945년 5월 28일 자 소인이 찍혀 있어 시선을 끈다.

당시 캘리포니아주에 팜스프링스 미군 기지에 근무하던 앨버트 암 중사가 플로리다주에 있던 헬렌 로스멜이란 여성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를 발견한 이는 "수취인이었던 헬렌에게 꼭 다시 보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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