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비 “통장잔고 600원→9000만원, 10억 있었으면…”
입력 2014-03-05 08:13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
아이비가 현재 통장잔고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는 가수 UV 뮤지, 박현빈, 설운도, 아이비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아이비는 과거 통장잔고가 600원까지 떨어진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돈을 많이 벌어서 막 쓰기도 했고, 보험사기도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MC들은 이에 아이비의 재기를 언급하면서 현재 잔액은 얼마냐”고 물었다.
아이비는 오늘 계좌이체할 일이 있어 확인했는데 9000만 원 정도”라며 10억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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