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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찬성 “태권도 선수 준비…이사 때문에 포기”
입력 2014-03-05 00:30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그룹 투피엠 찬성이 자신의 태권도 인생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태권도 편 정식 단원이 되기 위해 길거리 오디션을 보는 신입단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번째 단원으로 투피엠 찬성이 등장했다. 황찬성은 자신의 태권도 인생을 회상하며 고2때까지 태권도를 했다”면서 선수 준비까지 했는데 이사를 해서 포기했다”고 말했다.

어이없는 태권도 인생이야기에 강호동은 이민도 아니고 이사가 말이 되냐”면서 웃었고, 그는 내 인생이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강호동을 필두로 한 '예체능' 팀이 평범한 이웃집 사람들과의 신나는 한판 대결을 통해 건강한 습관, 행복한 인생을 제안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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