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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 팀, 필독 재등장에 차 돌려…‘폭소’
입력 2014-03-05 00:17  | 수정 2014-03-05 00:19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예체능 태권도 팀이 필독의 재등장에 차를 돌려 도망갔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태권도 편 정식 단원이 되기 위해 길거리 오디션을 보는 신입단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단원으로 빅 스타가 모습을 드러냈다. 필독의 모습을 본 강호동은 배드민턴의 악몽을 떠올리며 빨리 차 돌려라”면서 필독에게 멀어져 갔다.

차가 멀어지는 줄도 모른 채, 태권도 시범에 빠진 필독은 뒤늦게 차가 떠나가는 것을 보고 진짜 나를 두고 떠나가는 거냐”면서 차를 찾아 뒤따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강호동을 필두로 한 '예체능' 팀이 평범한 이웃집 사람들과의 신나는 한판 대결을 통해 건강한 습관, 행복한 인생을 제안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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