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오상진'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검사 역으로 연기력 인정을 받은 오상진이 다시 진행자로 나선다.
오상진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유석 검사에서 다시 진행자로. ‘댄싱 9 시즌 2 새로운 시즌을 만날 여름까지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세요^^ 안 그러면 호흡이 가빠지고 몸에 힘이…”라는 글을 올렸다.
오상진은 지난 해 엠넷 ‘댄싱 9 시즌 1 진행자로 활약한 뒤 연기에도 도전하면서 다양한 분야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기존의 신사적인 이미지에 카리스마까지 더해, 새 시즌으로 돌아올 ‘댄싱 9에서도 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