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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개성만점 3인3색 기대감 증폭
입력 2014-03-04 21:55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가 화제다.

4일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제작진은 임원희가 합류해 유재석, 노홍철과 호흡을 맞춘다. 뛰어난 재치와 언변으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임원희가 합류하게 돼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는 남자다는 국민 MC 유재석이 4년 만에 도전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일반적인 토크 프로그램이 아닌, 토크 안에 쇼를 가미한 새로운 쇼+토크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석 뿐만 아니라 임원희, 노홍철이 MC군단에 합류하고 수백 명의 남성 방청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MC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9일 첫 녹화을 진행하며 녹화에 참여할 남중, 남고, 공대 출신의 남자 관객들을 모집 중이다.

‘나는 남자다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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