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쓰리데이즈 박유천, 남다른 포부 새삼 화제
입력 2014-03-04 21:23 
쓰리데이즈 박유천
쓰리데이즈 박유천

쓰리데이즈 박유천

배우 박유천이 ‘쓰리데이즈에 대한 포부가 새삼 화제다.

박유천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힘을 이어받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별그대의 팬이다. 어머니가 보셔서 출퇴근 길에 모니터링을 한 적이 있다. 굉장히 재미있는 드라마더라. 하지만 ‘쓰리데이즈도 그 힘을 이어 받을 준비가 돼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유천은 ‘쓰리데이즈는 강도 높은 액션신이 많다. 전작처럼 초능력이 없기 때문에 몸으로 대신 해야 해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열심히 해서 멋진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로 배우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장현서, 윤제문,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포부와 함께 첫 선을 보인 ‘쓰리데이즈에서 박유천은 한층 물오른 연기력과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