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가수 타이니지 도희가 수입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일 KBS2 '1대 100'에 출연한 도희는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이후 수입이 늘었냐는 질문에 "아직 정산이 안돼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응사'로 광고를 몇 개 찍었기 때문에 수입이 늘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도희는 또 "아직 경제관념이 부족한 것 같다"며 "최후의 1인이 돼 상금을 탄다면 부모님에게 절반을 드리고 나머지는 내가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도희, 정산 아직도 안됐나" "도희, 엄청 벌었을 듯!" "도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