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FNC 신인밴드 엔플라잉의 데뷔기 담은 ‘청담동 111’ 13일 첫방
입력 2014-03-04 20:18  | 수정 2014-03-04 20:50
사진출처=TVN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신인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tvN ‘청담동111: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을 통해 데뷔기를 공개한다.
능글멘트 권광진(베이스), 허당보컬 이승협(보컬), 4차원 베일남 차훈(기타), 천방지축 막내 김재현(드럼)으로 구성된 엔플라잉은 지난 1월 종영한 ‘청담동111: 스타를 만드는 곳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주목받았다.
이들은 일본 인디즈 데뷔 싱글 ‘바스켓(BASKET)으로 오리콘 인디즈 주간 차트 2위,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로 일본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
2013년 FT아일랜드 제프 투어와 씨엔블루 아레나 투어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에 서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엔플라잉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랩을 겸비한 뉴 트렌드 밴드로 4월 초 국내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들의 데뷔기는 13일 공개된다.

첫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담동 111, 엔플라잉 밴드 기대가 된다", "엔플라잉, 씨엔블루 뒤를 이을 수 있을까?", "엔플라잉 청담동111 첫방 본방 사수!"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담동111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실제 주소지로, FNC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리얼하게 담은 국내 최초 연예기획사 리얼드라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주니엘, AOA 등 소속 스타들은 물론 연습생, 매니저, 각 부서 담당자, 대표까지 FNC 실제 구성원들이 모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연예기획사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낱낱이 보여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바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