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잘 키운 딸 하나` 정은우, 박한별 남장여자 사실 알게 돼
입력 2014-03-04 20:14  | 수정 2014-03-04 20:22
▲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남장여자 들통, 사진 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남장여자 사실 들통나
정은우가 박한별이 남장여자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윤영미 극본, 조영광 연출, 이하 ‘잘하나)에서는 장은성(박한별 분)이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찾아나선 설도현(정은우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과거 신문 기사와 잡지들을 뒤적거리던 설도현은 장은성이 여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8살 때부터 남자라고 성별을 속이고 가업을 이어받기 위해 남자 행세를 해왔다는 것이 기사의 내용.
장은성에게 너를 닮은 여자를 보면서 내 가슴이 두근거렸다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던 적이 있던 설도현이 모든 과거를 떠올리며 은성의 비밀을 알게 된 모습이 오버랩 되며 설도현의 차후 대응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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