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제’ 이상화 “나도 윤후 팬” 사심 가득 우쭈쭈
입력 2014-03-04 20:04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가 윤후 팬을 자처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2 팀은 최근 녹화에서 새봄맞이 튼튼캠프를 열고 다양한 운동과 놀이를 통해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을 푸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여섯 가족들은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성남의 빙상장을 방문, 현장에서 이상화. 박승희, 조해리 선수의 일일 지도를 받게 됐다.
이상화는 지난 2월 ‘진짜사나이-소치에 가다 녹화에서 만난 김성주의 부탁에 흔쾌히 이번 녹화에 임했다. 박승희, 조해리 역시 평소 ‘아빠 어디가2의 열혈팬을 자처하며 녹화에 나섰다.
금메달리스트를 직접 만난 여섯 가족들은 아빠, 아이 가릴 것 없이 모두 신기해하며 평소 팬임을 자처했다. 특히 이상화는 오래 전부터 윤후의 팬이었다고 고백하며 윤후에게 직접 스케이트를 가르쳐주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은 16일.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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