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청아 모친상 "엄마와의 여행 평생 추억으로 간직할 것"
입력 2014-03-04 18:40 
`이청아 모친상` 사진 출처 = 스타투데이

이청아 모친상

배우 이청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청아의 모친인 황모씨는 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의 나이.
이청아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어머니 건강이 악화된지 오래 됐다. 워낙 돈독했던 모녀사이였던 만큼 이청아가 깊은 실의에 빠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청아는 수년간 어머니의 간호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틈이 날 때마다 함께 여행을 하고 추억을 만드는 등 정성을 다해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사 식구들과 동료 배우들의 조문이 있을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며 발인은 6일 오전 9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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