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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웃 오브 더 퍼니스`로 명예훼손죄 피소
입력 2014-03-04 18:33  | 수정 2014-03-04 18:5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아웃 오브 더 퍼니스'로 인해 명예훼손죄로 소송을 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3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아웃 오브 더 퍼니스로 인해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소송의 발단은 영화 스토리의 소재가 된 미국 뉴저지의 라마포 주민들이었다. 주민들은 영화가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스태프들을 상대로 소송을 청구했다. 이들은 ‘영화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니 보상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아웃 오브 더 퍼니스.. 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아웃 오브 더 퍼니스, 레오나르도가 제작 참여한 영화였구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악재가 겹치네..힘내세요" 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올해 4번째 아카데미 도전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오스카 수상이 또 한번 좌절됐다.

[사진출처=아웃 오브 더 퍼니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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