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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해병대 지원했다... 결과 기다리는 중
입력 2014-03-04 17:37  | 수정 2014-03-04 18:16
사진 = 스타투데이


배우 윤시윤이 군입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4일 택시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시윤의 내달 입대 확정과 관련된 보도는 오보"라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윤시윤은 지난 1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을 했고,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윤시윤은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서 군복무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일반 장병과 비교해 늦은 입대이고, 당연히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에 대해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가능한 조용한 입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시윤은 입대 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입대 날짜가 나오는대로 공식적인 방법을 통해 다시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언급했습니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해병대 지원 대단하다", "윤시윤 4월 입대 누가 소문낸거야?", "윤시윤 해병대 잘 어울린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 상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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