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 선출
입력 2007-01-27 09:52  | 수정 2007-01-27 09:52
프랑스 축구 영웅 미셸 플라티니가 레나르트 요한손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유럽축구연맹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제31차 유럽축구연맹 총회에서 회장 선거에서 플라티니는 52개 회원국 중 27표를 얻어 23표에 그친 요한손 회장을 제치고 4년 임기의 차기 유럽 축구 수장으로 뽑혔습니다.
플라티니는 신임 회장은 지난 1983년부터 3년 연속 유럽축구 올해의 선수에 뽑힌 프랑스 축구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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