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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챈스` 폴 포츠, 허각 향해 "성공을 당연시 여기지 말라" 조언
입력 2014-03-04 17:13 

오페라가수 폴 포츠가 같은 오디션 스타 허각과 박지민에게 조언을 건넸다.
폴 포츠는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원챈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곧 허각과 박지민을 만난다. 오디션 출신 스타들에게 ‘즐기라고 조언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폴 포츠는 이들(허각, 박지민)이 현재 누리고 있는 인기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것은 행복한 삶이지 당연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 하루하루를 즐기길 바라고 열정적인 면모로 노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폴 포츠는 이번 내한을 통해 가수 허각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오는 6일 생방송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함께 출연한다.
‘원챈스는 휴대폰 판매원으로 일하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오페라 가수로 변신한 폴 포츠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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