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로컬푸드 `아침야채`선보여

신세계백화점이 로컬푸드 개념으로 '아침야채'를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사회적기업 '강동도시농부'가 재배한 쌈채류와 과채류(6월 예정)를 당일 직배송해 판매하는 것이다.
중간 유통 과정없이 들여오는 산지직거래 상품인 만큼 신선하고 가격도 같은 업계 대비 절반 가량으로 저렴하다고 신세계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운영 점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SSG청담, 도곡점 스타슈퍼 등 4개점이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