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대란'
스마트폰 보조금 211대란, 228 대란에 이어 304대란이 등장했습니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가 6만 원, 갤럭시 노트3가 10만원대에 판매된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304대란은 영업정지를 앞두고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등장한 용어로, 영업정지가 실제로 나올 것인지,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언제 이뤄질 것인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228, 301대란과 같이 304대란 또한 해프닝으로 끝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앞서 ‘226대란은 지난달 26일 오후부터 각종 스마트폰 관련 게시판에 삼성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를 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에 판매한다는 등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304대란, 아이폰5S가 6만원이라면 정말 좋겠네" "304대란, 해프닝으로 끝나는 거 아냐?" "304대란, 휴대폰 대란 많이 일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