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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중화권 톱배우 공리, 여전한 미모 뽐내…
입력 2014-03-04 15:08 
[MBN스타 대중문화부] 중화권 톱배우 공리(巩俐)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한 행사장에서 열린 ‘2014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현장을 포착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공리는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은 물론,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건재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새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늘씬한 몸매는 물론, 단아한 외모까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등 라인이 파인 드레스로 여신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기도 했다.


한편 중화권 여배우 공리는 1965년생으로 1988년 장예모 감독 영화 ‘붉은 수수밭을 통해 데뷔했으며 ‘국두 ‘홍등 ‘귀주로 가는 길 ‘패왕별희 등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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