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영 운동복 벗으니 "몸매도 예술"…얼음공주 '탄생'
'안근영'
'피겨여왕' 김연아와 '얼음공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안근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안근영의 평소 모습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진 속 안근영은 파란색 줄무늬 원피스를 입고 웨이브 진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안근영 선수는 91년생의 현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소속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로 2011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위, 2012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남동생 안성근도 아이스하키 선수로 가족이 모두 아이스하키에 몸 담고 있습니다.
한편 안근영 선수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은 멀었구나. 기사가 떴다는 소식에 몇 기사를 읽어봤는데. 소개되는 내 프로필은 2012년 그때 바뀐 네이버 그대로. 우리가 작년 2013 세계선수권 1위한 사실은 유명 스포츠 기자님들도 모르는 사실"이라며 자신의 프로필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안근영에 대해 누리꾼들은 "안근영, 운동복 벗으니 더 예뻐" "안근영, 빙상연맹 우리나라 선수들 얼굴 보고 뽑나?" "안근영, 김연아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외모 니가 처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