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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 ‘감격시대’ 재등장 하게 되어서 기쁘다” 소감
입력 2014-03-04 14:25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송재림이 ‘감격시대에 재등장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4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세트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김현중, 임수향, 김성오, 송재림이 참석했다.

앞서 극 중 모일화 역할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송재림은 15회부터 본격적으로 재등장하게 됐다.

이에 송재림은 촬영 현장에서 재등장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듣기는 했지만 확실한 스케줄을 듣지 못했었다. 다시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등장 후 감정선을 유지하기 위해 본방사수를 했다. 엊그제 다시 촬영에 나섰다. 소소(김가은 분)과 만나는 장면을 가장 먼저 찍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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