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바코 캠페인 "광고를 많이 봐야 경제가 살아납니다" 전개
입력 2014-03-04 14:17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광고를 사랑합시다" 캠페인에 나서며 국내 모든 미디어매체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원창 코바코 사장은 오늘(4일)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고산업은 아이디어에 기반을 둬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경제의 주축산업이며 불황극복의 키워드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광고활성화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선순환구조를 견인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장은 국내 광고산업 침체의 원인으로 국내경제의 높은 대외의존도, 기업의 해외마케팅 비중 확대, 내수침체와 함께 사회일각에서 만연한 광고기피현상을 언급하며 국민이 광고를 한 번 더 보는 것이 나라 경제를 살린다는 심정으로 광고를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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