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토, 아프간 지원 확대 합의
입력 2007-01-27 05:02  | 수정 2007-01-27 05:02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들은 탈레반 반군의 대공세가 예상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군사와 민간 지원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나토 26개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브뤼셀에서 만나 세르비아 총선이후 긴장이 고조되는 코소보 독립 문제와 관련해 마르티 아티사리 유엔 코소보 특사의 최종 보고서 내용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요청으로 소집된 이번 회의에는 EU, 유엔, 한국, 일본 등 아프간 재건활동에 도움을 주는 국가들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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