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연아 셔츠패션, 핑크빛 트레이닝까지…‘名品’ [MK화보]
입력 2014-03-04 13:59  | 수정 2014-03-04 14:04
'김연아 셔츠패션'
'피겨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셔츠 패션에 이어 핑크빛 트레이닝 복장까지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연아는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센터 광장에서 열린 팬들과 함께하는 귀국 환영회에 참석했다.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후 첫 환영 행사에서 그 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김연아는 핑크빛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와 여왕답게 기품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보다 앞서 김연아는 전날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수여식에 셔츠패션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연아는 단발머리에 깔끔한 흰 셔츠, 검은색 바지, 플랫 슈즈를 매치했다.
김연아는 피겨 여자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1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그 밖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연패를 달성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 대회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 등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도 포상금이 주어졌다.
[사진=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디자인= 매경닷컴 MK스포츠 =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