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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 4일 오키나와 연습경기 우천취소
입력 2014-03-04 13:45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오키나와 연습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일 쏟아진 비로 한화 관계자들이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 방수포를 덮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4일 일본 오니카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연습경기가 1회 진행 중 쏟아진 비로 취소됐다.
국내 팀들 중 남은 마지막 경기였던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오키나와 연습경기 일정은 모두 마무리 됐다. 삼성은 1승6패1무, 한화는 2승4패1무의 성적을 각각 기록했다.
[on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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