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노총, 온건파 이석행 위원장 선출
입력 2007-01-27 04:12  | 수정 2007-01-27 09:56
민주노총이 새 지도부로 온건파인 이석행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이 투쟁 일변도를 벗어나 타협을 병행할 것으로 예상돼 노사정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한편 이 위원장은 당선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민주노총이 힘을 잃은 상황에서 파업을 강행해 왔다고 지적하고 무분별한 파업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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