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체능` 태권도편 신입 3명 공개…누군가 했더니
입력 2014-03-04 13:25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우리동네 예체능'의 태권도편 8명의 선수들 프로필이 공개돼 화제다.
3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찬성과 호야, 필독 등 멤버들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탁구와 볼링, 배드민턴, 농구에 이어 '예체능'의 다섯 번째 종목인 태권도의 첫 선을 앞두고 새로 합류하게 된 찬성과 호야, 필독 세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태권도 자태를 공개했다.
특히 찬성, 호야, 필독은 실제 태권도 공인 3단의 실력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찬성은 "배드민턴은 잊어 달라"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를 준비했다"는 남다른 태권도 이력을 공개했다. 호야는 "처음으로 발 벗고 나서서 나온 프로그램"이라며 '예체능' 합류에 대해 기대를 했다.
필독은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로 은메달을 딴 이력도 있어 어느 때보다 화려한 예체능 팀의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
과연 세 사람의 활약이 4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얼마나 발휘할지 주목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력 대단하네" "3단이 말이 쉽지 얼머나 어려운데" "기대됩니다. 화이팅" 격려의 글이 잇따랐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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