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윤희 ‘기술자들’ 스크린 컴백‥김우빈·이현우와 호흡
입력 2014-03-04 13:02 
배우 조윤희(32)가 영화 ‘기술자들로 스크린 컴백한다.

조윤희는 최근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여주인공 은하 역 출연을 확정지었다. ‘공모자들 이후 1년 6개월 만의 스크린 컴백이다. 이로써 조윤희는 ‘공모자들에 이어 김홍선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번 작품은 항구를 배경으로 범죄 기술자들의 활약과 에피소드를 담은 케이퍼 무비다. ‘기술자들은 항구를 배경으로 범죄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모자들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38) 감독이 연출한다.
김우빈, 이현우를 비롯해 고창석, 조달환, 김영철, 신구, 임주환 등 명품 배우들이 캐스팅돼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조윤희가 홍일점으로 합류, 남다른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다.
조윤희는 김홍선 감독님과 ‘공모자들에 이어 다시 한번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멋지고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작품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하게 된 만큼 최선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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