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논란 해명, “협찬의 대가라니요”

원더걸스 선예가 협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별 볼일 없는 제 이름의 ‘파워로라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을 협찬의 대가로 오해하지 마세요”라며 파워 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제겐 과분하게 들리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협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협찬 받은 아이템이나 가게를 홍보하는 듯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예에게 파워블로거 같다”는 비난을 쏟아냈고, 선예는 논란이 거세지가 해명하는 글을 남기며 협찬이 아니라는 뜻을 전달했다.

선예 논란 해명에 누리꾼들은 선예 논란 해명, 솔직히 그건 좀 아니지” 선예 논란 해명, 드라마에 협찬 나오는 것도 예민한데” 선예 논란 해명, 해명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해 1월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출신 선교사와 결혼한 뒤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한 뒤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