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보영 대학시절, “1주일에 한 번씩 미팅” 깜짝 발언
입력 2014-03-04 12:25  | 수정 2014-03-04 12:30
SBS '힐링캠프' 캡쳐


배우 이보영이 대학시절 소개팅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이보영은 소개팅이나 미팅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1주일에 한 번씩 한 적도 있다. 1대1 미팅이나 그룹 미팅을 가리지 않았다”며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1~2년은 바짝 미팅을 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이보영은 소개팅으로 만남에 성공한 건 한번 뿐이다. 양보단 질이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보영 대학시절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학시절, 솔직하네”, 이보영 대학시절, 대학생 때도 예뻤던 듯”, 이보영 대학시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보영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서 시사교양 작가이자 열혈 엄마인 김수현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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