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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박주영, "호흡은 모르겠지만…" 마지막 기회 잡은 남다른 각오 "화제!"
입력 2014-03-04 11:45 
그리스전 박주영 / 사진=MK스포츠


'그리스전 박주영'

박주영이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에 처음 합류해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주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월드컵을 앞두고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서 부담도 되지만 팀에 녹아들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1년만에 대표팀 첫 훈련을 소화한 박주영은 "아직 호흡은 모르겠다. 하지만 어색하지 않았다"면서 "많은 선수가 나를 어색하지 않게 도와주려고 하고 나 또한 팀에 녹아 들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훈련을 비롯해 그리스전이 내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그리스전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한편, 그리스전은 오늘 6일 새벽2시에 펼쳐집니다.

박주영 그리스전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리스전 박주영, 기대된다" "박주영 그리스전, 힘내세요" "그리스전 박주영, 응원할께요" "박주영 그리스전, 좋은경기 펼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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