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협의체인 개성공단기업협의회가 오늘(26일) 창립대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김기문 회장은 한미FTA 협상에서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인정과 개성공단 특례법 제정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입주 29개 업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난해 5월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지만 북한 미사일 발사 등으로 그동안 창립대회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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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회장은 한미FTA 협상에서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인정과 개성공단 특례법 제정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입주 29개 업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난해 5월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지만 북한 미사일 발사 등으로 그동안 창립대회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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