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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감동적인" 수상소감…디카프리오는? "안타까워"
입력 2014-03-04 10:58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 사진=영화'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캡처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을 받아 화제입니다.

지난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가 남우주연상을 차지했습니다.

후보에는 크리스찬 베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포함 쟁쟁한 후보들이 올랐었습니다.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매튜 맥커너히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어머니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축하드려요"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디카프리오 4번째 남우주연상 놓쳤다니 안타까울 듯"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디카프리오 힘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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