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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강한 남성미로 카리스마 '폭발'…의외의 멤버도?
입력 2014-03-04 09:17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사진=KBS 제공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강한 남성미로 카리스마 '폭발'…의외의 멤버도?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예체능의 태권도편 8명의 선수들 프로필이 공개됐습니다.

3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찬성과 호야, 필독 등 멤버들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프로필 컷을 공개했습니다.

탁구와 볼링, 배드민턴, 농구에 이어 '예체능'의 다섯 번째 종목인 태권도의 첫 선을 앞두고 새로 합류하게 된 찬성과 호야, 필독 세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태권도 자태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찬성, 호야, 필독은 실제 태권도 공인 3단의 실력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찬성은 "배드민턴은 잊어 달라"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를 준비했다"는 남다른 태권도 이력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호야는 "처음으로 발 벗고 나서서 나온 프로그램"이라며 '예체능' 합류에 대한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필독은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로 은메달을 딴 이력도 있어 어느 때보다 화려한 예체능 팀의 스펙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체능' 제작진 측은 "일반인 오디션을 통해 본 태권도는 그 동안 우리가 단순히 생각했던 선수들과 학생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전 연령이 태권도를 폭넓게 즐기고 있다는 사실에 제작진 역시 놀라워했다"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태권도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태권도 문화를 조금 더 친숙하게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찬성과 호야, 필독의 위풍당당한 태권도 프로필컷 공개로 태권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세 사람의 활약은 4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을 본 누리꾼들은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김연우는 왜 있지?"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일반인 오디션에서도 멤버 나오는거야? 기대돼"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찬성 필독 배드민턴 때는 진짜 못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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