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솔비 아닌 권지안으로‥컴백 앞두고 최강 스탭진 공개
입력 2014-03-04 09:08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컴백을 앞둔 솔비(본명 권지안)가 최정예 스태프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솔비는 이달 중순께 권지안이라는 본명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국내 최초 브라스 펑키 밴드 그루브올스타즈의 제작자 겸 프로듀서 권명기가 총 디렉터로 나섰으며, 전체 앨범 프로듀싱은 실력파 뮤지션 우연주가 맡았다.
이뿐 아니라 박정현, YB, 뜨거운감자, 이한철, 로이킴 등의 공연에서 키보드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석은 코프로듀서로 참여, 프로그래밍과 어드바이저 부분을 지원하며 우연주의 곡 작업에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했다.
또 밴드 바드의 보컬 겸 연주자로 활동 중인 루빈(김정환)은 권지안과 듀엣곡을 불러 감미로운 하모니를 예고했다.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