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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윌슨, `야구가 만만치 않아` [MK포토]
입력 2014-03-04 08:13 
왼팔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추신수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했다. 러셀 윌슨이 수비 훈련을 하던 중 공을 빠트리고 있다.

한편 이날은 미 프로풋볼(NFL)의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시애틀 시호크스에서 첫 우승을 안긴 쿠터백 러셀 윌슨이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3번을 달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해 언론과 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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