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순탄한 출발을 시작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첫 방송된 ‘신의 선물의 시청률은 6.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전작 ‘따뜻한 말 한마디 스페셜 방송이 기록한 5.7%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사프로그램 방송작가 김수현(이보영 분)을 둘러싼 인물 관계도가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김수현의 아이를 유괴했다는 협박 전화를 받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6.2%로 1위 자리를 수성했고, KBS2 ‘태양은 가득히는 3.3%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첫 방송된 ‘신의 선물의 시청률은 6.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전작 ‘따뜻한 말 한마디 스페셜 방송이 기록한 5.7%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사프로그램 방송작가 김수현(이보영 분)을 둘러싼 인물 관계도가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김수현의 아이를 유괴했다는 협박 전화를 받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6.2%로 1위 자리를 수성했고, KBS2 ‘태양은 가득히는 3.3%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