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원셀론텍, 러시아 비료플랜트 기기 공급
입력 2014-03-04 06:31 
세원셀론텍이 일본 미쓰비시 헤비 인더스트리에 48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리액터 즉 반응기를 비롯한 플랜트기기는 러시아 지역에 건설되는 대형 비료플랜트 건설공사에 주요기기로 공급돼 천연가스를 암모니아로 변환·생산하는 공정을 수행하게 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현재 동일 프로젝트에서 추가 수주가 연이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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