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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양측 모두 “친한 동료 사이” 부인
입력 2014-03-04 00:47 
김형준 열애설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이 화제다.
김형준 열애설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이 화제다.

배우 소이현과 그룹 SS501 출신의 배우 김형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와 통화에서 소이현과 김형준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현재 소이현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역시 당시 김형준이 처음임하는 작품인데다 촬영장 배우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관계가 좋았다. 작품이 끝나고 친하게 잘 지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이 1년째 열애 중이며, 여느 연인처럼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며 행복한 만남을 지속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형준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하다보니 함께 있는 것을 주변에서 목격하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현재 둘 다 모두 작품을 하고 있는 만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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