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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희애 “출산 후 체중 줄지 않아…음식 덜 먹으며 관리”
입력 2014-03-03 23:34 
‘힐링캠프’ 김희애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김희애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힐링캠프 김희애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김희애와 이보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애는 아이를 낳으면 체중이 빠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출산 후 잘 먹다보니 체중이 증가하더라”며 출산 후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산모는 체중을 유지하는 편이 좋다는데 나는 직업상 그럴 수 없지 않느냐. 혹독하게 관리를 한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김희애는 체중계에 수시로 올라간다. 안 먹진 않고, 덜 먹는 편이다. 그래서 먹는 것에 한이 맺히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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