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 선물’ 김유빈-바로, 서로 바보라 소개하며 ‘친구됐다’
입력 2014-03-03 22:41 
‘신의 선물’ 김유빈과 바로가 친구가 됐다. 사진=신의선물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신의 선물 김유빈과 바로가 친구가 됐다.

3일 방송된 SB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서 한샛별(김유빈 분)은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 몰래 영어 학원을 빠진다.

영어학원을 가지 않는 샛별을 본 기영규(바로 분)는 안절부절하며 어쩔 줄 모른다. 그런 영규에게 샛별은 학원에 가면 친구들이 다 영어로 말한다”고 학원에 가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영규는 샛별에게 너는 내가 무섭지 않냐”며 나는 바보”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샛별은 나도 친구들이 바보라고 놀린다”며 우리 친구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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