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호가 오는 6월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임호의 한 측근에 따르면 임호의 아내는 현재 임신 5개월이며, 올해 6월이 출산 예정일이다.
임호는 지난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아내와 아래로 띠동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10년 3월, 액세서리 디자이너이자 띠동갑인 윤정희 씨와 결혼해 이듬해인 2011년 1월 득녀했다. 이어 2013년 1월에 득남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됐으며, 올해 6월엔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
현재 임호는 KBS 1TV 드라마 ‘정도전에서 정몽주 역할로 출연해 열연 중이다. 임호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호 아내, 건강한 아이 낳길”, 임호, 축하드려요”, 임호, 좋은 아빠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