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색다른 매력’ 극찬 쏟아져
입력 2014-03-03 19:11 

‘K팝스타3 권진아가 ‘씨스루로 극찬을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으로 진출하는 TOP8를 뽑기 위한 마지막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권진아는 ‘죽음의 조라 불린 A조에서 세 번째 순서로 나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자기 색깔에 맞게끔 편곡, 심사위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진영은 (권진아는) 기본기가 정말 튼튼하다”며 부분 부분에 따라서 목소리 톤을 자유자제로 가지고 놀 수 있다”라고 말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권진아는 A조 1위로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했다. 짜리몽땅은 2위, 알맹은 3위로 통과하여 권진아의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경연에서는 유력 우승후보였던 버나드 박과 샘 김이 탈락후보가 되는 반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둘은 시청자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생방송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독특한 매력이 있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원곡보다 더 좋은 듯”,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1등할 줄 알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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