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결여 손여은, 천사에서 계모로 변신해 공포감 조성
입력 2014-03-03 18:54 
세결여 손여은
세결여 손여은

세결여 손여은

세결여 손여은이 화제다.

손여은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 김지영을 학대했다.

이날 채린(손여은 분)은 태원(송창의 분)의 이혼 요구에 딸 슬기(김지영 분)를 의심한다. 채린은 슬기를 잡고 고함을 지르는가하면, 매섭게 노려봤다.

이에 결국 슬기는 눈물을 쏟아내며 겁에 질려한다. 그 순간 임실댁(허진 분)이 슬기의 방으로 들어와 그 광경을 목격했고, 결국 채린의 만행이 공개됐다.

천사에서 한순간에 계모로 변한 손여은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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