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대설피해 8개 시·군에 27억 원 지원
입력 2014-03-03 17:18  | 수정 2014-03-04 08:31
경상북도는 폭설 피해를 입은 포항등 8개 시·군 사유시설에 재난지원금 27억 2천만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확정한 사유시설 피해액은 포항 26억 8천만 원 등 49억 원에 달합니다.
경상북도는 앞서 피해지역 긴급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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