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1370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다우지수가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미국증시 급락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매수세 부재가 이어지며 지수가 하
락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고, 프로그램매매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어 지수는 1370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16포인트 내린 1368.20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LG필립스LCD등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반전 했고, 포스코와 국민은행,우리금융,SK텔레콤등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4분기 실적이 무난하다는 평가로 상승세
를 보였던 롯데쇼핑에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과 신한지주,현대자동차는 반등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유화는 코오롱과의 합병설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코오롱도 7%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10포인트 내린 581.48포인트를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NHN과 다음이 1~2% 상승하고 있어 인터넷관련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아시아나항공등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다우지수가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미국증시 급락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매수세 부재가 이어지며 지수가 하
락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고, 프로그램매매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어 지수는 1370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16포인트 내린 1368.20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LG필립스LCD등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반전 했고, 포스코와 국민은행,우리금융,SK텔레콤등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4분기 실적이 무난하다는 평가로 상승세
를 보였던 롯데쇼핑에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과 신한지주,현대자동차는 반등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유화는 코오롱과의 합병설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코오롱도 7%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10포인트 내린 581.48포인트를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NHN과 다음이 1~2% 상승하고 있어 인터넷관련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아시아나항공등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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