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기 신도시인 화성 동탄신도시의 입주가 3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동탄신도시는 31일 시범단지 6천 587가구에 대한 입주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단계 6천456가구, 내년 3월 2단계 8천 810가구, 내년 12월이후 3단계 만 940가구의 입주가 각각 예정돼 있습니다.
건교부는 지난해 3월부터 경기도와 화성시, 토지공사 등과 함께 입주 지원반을 운영해 왔으며 입주 초기 불편이 우려됨에 따라 입주지원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입주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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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는 31일 시범단지 6천 587가구에 대한 입주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단계 6천456가구, 내년 3월 2단계 8천 810가구, 내년 12월이후 3단계 만 940가구의 입주가 각각 예정돼 있습니다.
건교부는 지난해 3월부터 경기도와 화성시, 토지공사 등과 함께 입주 지원반을 운영해 왔으며 입주 초기 불편이 우려됨에 따라 입주지원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입주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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